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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희년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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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이승열 지음 | 196면 | 2014. 08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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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길

한국 교회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

우리는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약속의 땅을 눈 앞에 둔, 광야 생활의 끝자락에 주어진 레위기는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라는 말씀으로, 이제 주어질 약속의 땅에서 인간과 땅이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유기적인 관계로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선포하셨다. 사람이 안식을 누리는 '안식일', 땅이 안식을 누리는 '안식년', 그리고 사람과 땅이 함께 안식을 누리는 '희년'의 언약을 통해, 새 언약의 땅에서 사람과 땅을 거룩하게 하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은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거룩하게 여기신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그러한 가치를 지켜갈 수 있도록 주신 언약이다.

오늘날 '안식일', '안식년'에 대한 설교나 가르침은 종종 듣지만, '희년'에 대한 가르침이나 설교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에서 만나기 힘든 것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하고 더욱 깊게 해준다. 7일에 한 번 사람에게 안식을 주는 '안식일'의 개념은 7년에 한 번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으로 발전되었고, 7년이 일곱 번이 되는 49년째 해의 다음에는 사람과 땅에게 안식이 주어지는 '희년'으로 확장되었다. '안식일'이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안식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날이라면, '안식년'은 당신 자녀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신뢰하며 인간의 삶이 재물을 쌓는 일에 있지 않음을 고백하는 때이며, '소유권'을 포기하는 믿음을 실천하여 “공평과 평등의 공동체”를 회복하고 “땅이 하나님 앞에서 안식을 누리는 해”이다. 또한 '희년'은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이 그 용서를 통해 자신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며 토지를 원래 소유자에게 돌려주고 노예를 해방시켜 줌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 소유물의 소유자이심을 선포하며 그 '소유권'을 반납하는 축제이자 '공동체의 원형'을 회복하는 기쁨의 해이다.

 

하나님 나라 회복의 메시지로서 '희년'에 대한 역사적·성경적 고찰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셨는지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유월절'을 주셨고, '출애굽' 후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 '초막절'을 주셨으며, 시내 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순절'을 지키도록 하셨다. 절기를 주신 뜻이 그러하듯이 또한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 '안식일'을 주셨고, 땅에 쉼을 주는 '안식년'을 통해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확인시킴으로써 내 인생을 위해 의지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하셨고, '희년'을 통해 땅과 사람이 원래 소유자에게 돌아가도록 하여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확인할 수 있게 하셨다.

'희년'은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주어진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이 희년의 의미를 단순히 토지개혁, 빈부 격차의 해소, 인권 문제 등의 제도적 관점에서 방법론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하나님께서 공동체 가운데 회복하기 원하시는 본질적인 내용을 제시한다. 저자는 '희년'법에 관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과 중간기 문서들에 대한 고찰과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가운데 선포하신 말씀들을 통해 희년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희년: '희년'의 은혜와 '희년' 정신의 실천

예수님은 '희년'의 선포와 함께 당신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눅 4:16-21).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희년의 완성을 선포하시고(사 61:1-2),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한 것을 공급하신다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에게 '희년'의 기쁨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셨다(눅 12:29-31).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은(눅 5:11, 28)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분을 신뢰하며 ('희년'에 참여하는 것같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함으로써 '희년'을 경험하게 된다.

예수님은 세리를 직접 제자로 부르시거나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친구의 모습으로 '희년'의 선포가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음을 나타내신다(눅 15:1-2). 수군거리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향해 예수님은 잃은 아들을 되찾는 아버지 이야기를 말씀하시며, '희년'의 선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임을 분명히 하신다. 용서의 선포를 통해 모든 빚이 탕감되고 종이 자유케 되며 팔렸던 '기업'이 원주인에게 돌아가는 '희년'을 둘째 아들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은 내가 속한 기업으로 돌아가는 것,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아버지께로 돌아오는 자식을 용서하고 다시 아들이라 부르며 지위를 회복시키는 구원의 은혜가 바로 '희년'의 은혜이다. 용서와 '희년'의 관계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주기도문의 다섯 번째 간청을 통해 분명히 증거된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예수님은 용서를 실천할 때 아버지의 용서를 경험할 수 있고(마 6:14-15),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몇 번이나 용서해야 되느냐는 베드로의 질문에 대해 '불의한 종'의 이야기를 비유로 드시면서 '희년'의 정신인 용서의 실천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희년'의 은혜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시고(마 18:21-35), 용서는 끝이 없는 것임을 말씀하신다. 용서의 실천, 곧 '희년'의 실천은 갚을 수 없는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이 마땅히 진심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불의한 청지기' 예화를 통해 예수님은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눅 16:13)고 선포하시며 돈을 좋아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비웃는 자들을 향해(눅 16:14) '희년' 정신의 실천을 요구하고 또 경고하신다. 금전에 대한 숭배로 인해 예수님 말씀에 반응하지 못하는 바리새인들과 달리 삭개오는 예수님이 전하시는 구원을 경험하며 자기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며,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빼앗은 것을 도둑질한 것으로 여기고 네 배까지 갚기 원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값을 치르며 가난한 자들을 위해 재산을 내어 놓은 삭개오의 태도는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재산의 재분배에 참여함으로써 평등과 공평의 공동체를 이루는 '희년'의 정신을 실천한 것이다.

예수님은 또한 많은 것을 헌금한 부자보다도 자신이 가진 두 렙돈 전부를 헌금한 과부를 칭찬하시며, 자신이 소유한 재산의 일부분을 포기하는 것은 소유권 전체를 포기하는 '희년'적 실천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신다. 모든 율법을 지키며 나름대로 의로운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며 예수님을 찾아와 영생의 길을 묻는 청년에게 예수님은 자신의 소유권을 포기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바치는 '희년'적 실천이 우리를 온전함에 이르게 한다고 이야기하신다: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마 19:21)”.

 

희년! '지금 여기'에서 선포되고 실천하는 하나님 나라 회복의 명령

예수님은 '희년'의 도래를 선포하실 때 '희년' 장(章)인 레위기 25장 말씀이 아닌 이사야 61장 1, 2절 말씀을 언급하셨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갇힌 자에게 해방을 선포하는” ('여호와의 은혜의 해'라는) '희년'의 정신이 영성화된 표현을 사용하신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더 이상 50년마다 돌아오는 '희년'의 실천이 아니라 매일 매일 “마치 '희년'이 지금 선포된 것처럼 그 정신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인 것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율법을 다시 부활시켜 그 세세한 조목들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정신이 회복되는 것이었다. 예수님께서는 '희년'법이 50년마다 행해지는 절기가 아니라 마치 매일 매일 선포되어 실천되는 것처럼, 구원받은 자가 누리고 즐기는 일상의 축제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팔렸던 땅이 원 소유주에게 돌아가 기업이 회복되고(레 25:23-28), 포로되었던 종들이 자유롭게 되어 자기 가족에게 돌아가며(레 25:39-43), 빚진 자들의 빚이 면제되는(레 25:11-12) '희년'에는 모든 사람과 땅이 함께 안식을 누림으로써 소유자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영의 눈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는 날이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의 임재를 통해 성령의 '내적·외적 사역'을 경험함으로써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며 희년의 정신으로 충만한 이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를 실천하는 공동체만이 예수님께서 그려 놓으신 '예수 공동체'의 참 모습을 회복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 누구도 자기의 소유를 주장하지 않았다. 이러한 소유권의 포기는 그들의 마음이 '소유자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가득 채워졌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롬 12:1)”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드려야 할 영적 예배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예배의 회복은 '희년' 정신의 회복을 의미하고, 성령 충만은 '희년 정신의 충만'을 의미하며, '성령 충만'과 '희년 정신의 충만'은 '초대교회'의 참 모습(성령의 역동성)의 회복을 의미한다.

 

'희년' 정신을 실천하는 삶, '산 제물'로 드려지는 참 예배의 완성!

잊혀진 희년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희년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께서 희년을 주신 이유”, 그리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예배와 삶이 어떠해야 할 것인지”를 제시하고, 한국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장적 사명과 선지자적 사명을 올바로 감당할 수 있기를 촉구한다.

'희년'의 핵심인 토지 반환을 포함한 '기업'의 회복과 노예 해방을 저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의 노예 상태에서 구원해 내신 우리의 '구원자요 주인'이 되심을 인정하고 그 주인께 경외와 사랑을 드리는 참된 예배의 회복으로 그 현재적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저자는 그리스도의 오심, 고난, 부활, 승천,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성경적·역사적·신학적으로 고찰하여 레위기 25장의 희년이 “(50년마다 실천되는 옛 법으로서의 효력을 잃고) 날마다 실천되는 희년의 새 법이 발표되었다”라고 해석한다. 아울러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의 충만을 통해,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소유를 포기하고 자신을 부인하며 용서를 실천하는 희년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 이웃의 필요를 보고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 놓는 적극적인 긍휼의 실천이, '산 제물'로 드려지는 참 예배의 완성을 이룰 수 있음을 역설한다.

책의 앞머리와 마지막 부분에서 밝히고 있는 저자의 '희년' 연구와 사역에 대한 메시지가 한국 교회와 세상을 향한 소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예배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행하는 '제사장적 사역'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과거와 현실을 인식하고 이를 토대로 희망을 전하는 '선지자(예언자)적 사역'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비추어 역사와 개인을 볼 수 있게 해주는 틀을 제공하는 선지자적 사역에 따른 목회는, 현실 사회에 대한 개혁이나 비판적 행동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복음주의 교회에서는 배척당하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적 사역에 충실한 한국 교회가 선지자적 사역을 더해 나갈 때 비로소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희년'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이러한 경험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희년은 제사장적 사역과 선지자적 사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세상을 향해 제시할 만한 “희망”이 있을까요? 부족하겠지만 이 책이 이 질문에 대한 한 가지 대답이 될 수 있는 동시에 복음주의 교회를 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더불어 다가올 민족의 통일과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들어가는 글> 중에서(16~17쪽)

 

이제 '희년'은 더 이상 실천 불가능한 '이상향'으로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구약의 사건들은 너무나 분명하게 '희년'의 정신이 얼마나 깊게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는지를 보여주고 예수님의 가르침들은 크리스천의 삶과 신앙생활에 '희년' 정신이 어떻게 투영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해 주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에 일어난 '성령 강림' 사건은 민족 또는 국가적 단위로 50년마다 이루어지는 '희년'의 실천을 개인화시킴으로써 이것이 삶의 부분으로서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제 '성령 충만'이라는 표현은 '희년'의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에 근거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함으로써 '희년'의 영성으로 채워진 성도들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교회 자체가 '희년' 실천의 본보기가 됨으로써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의 나팔 소리가 온 이스라엘에 울리며 선포되는 희년처럼, 천사장의 나팔 소리와 함께 다시 오실 주님은 우리를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가게 할 뿐만 아니라 모든 만물이 원래의 참 모습을 회복하게 하는 '대(大) 희년'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교회는 이를 기대하며 준비하는 '희년 공동체'입니다.

_“희년의 완성과 교회 공동체” 중에서(182~183쪽)

 

 

 

<차례>

 

추천의 글

책 머리에

들어가는 글

 

 

1장 창조와 땅 그리고 우리

에덴 동산 추방 사건을 보는 세 가지 관점

Ground인가 아니면 Land인가?

땅과 사람의 관계

'약속의 땅'으로부터의 축복과 저주

예수님의 가시 면류관과 땅

마음 나누고 적용하기

 

 

2장 제사장적(예배) 관점으로 본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의 관계

안식일을 주신 뜻

안식일의 본질

안식일의 회복

순종으로 얻어지는 안식

안식년의 원리

안식년의 목적과 하나님의 의도

희년의 숫자, 그 상징과 신비

안식의 수이자 완전수인 7

희년 선포의 시기

희년의 나팔 소리

공동체의 회복: 가난한 자들과 노예된 자들의 해방

희년 실천의 원동력: 하나님을 경외함

마음 나누고 적용하기

 

 

3장 희년과 이스라엘: 희년은 지켜졌는가?

유목 문화와 정착 문화의 충돌

희년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증거들

마음 나누고 적용하기

 

 

4장 예수님의 가르침과 희년

예수님의 취임사

예수님의 공생애

희년과 용서의 관계

희년과 재물

희년적 실천

예수님의 의도

마음 나누고 적용하기

 

 

5장 예수님의 예루살렘 순례와 희년

예수님에게 유월절과 초막절은…

예수님에게 오순절은…

오순절과 성령 공동체

성령의 내적 사역과 외적 사역

오순절과 성령의 법

희년의 완성과 교회 공동체

마음 나누고 적용하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희년의 말씀들

 

 

<저자 소개>

이승열 목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영국 Moorlands College(University of Cheltenham and Gloucester)에서 실천신학(B.A.)을, Wales Evangelical School of Theology(University of Wales, Glamorgan과 Lampeter)에서 현대신학(M.Th.)과 성서신학(Ph.D.)을 공부했다. 국내에서 7년여 찬양 사역을 한 후, 1995년부터 영국에서 공부하면서 영국 교회들을 섬겼다. 2007년부터는 필리핀의 Alliance Graduate School과 As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신약학 교수로 성서신학을 가르치며 Jubilee International Fellowship을 개척하여 섬겼으며, 이후 중국 북경 온누리교회와 함께

All Nations International Fellowship을 개척하여 2013년까지 섬겼다. 현재 미국의 선교단체인 Development Associates International의 Senior consultant로 Servant Leadership 프로그램이 각 나라의 신학교와 교회의 지도자 훈련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사역과 함께, 선교사로서 영국과 유럽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영국 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Knowing God through Journey and Pilgrimage (2011)가 있으며, “주기도문 살아내기”를 주제로 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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