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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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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모임 '오작'│142면│2019.0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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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 창작음악의 ‘오늘’을 말하다”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를 다루는 비평지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14호가 발간되었다. 음악학자, 작곡가, 음악평론가로 구성된 모임 ‘오작’은 한국 창작음악의 현재를 기록하고 토론하는 장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매년 두 차례 이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14호에서 필자들은 오늘날의 음악계에 잠재해 있었지만 그간 쉽게 지나쳤던 문제의식들에 주목했다. 그간 시행되어 온 상주 작곡가 제도에 대한 작곡가들의 진솔한 의견, 현대음악에서 때때로 소거되곤 하는 지역과 공간의 문제, 국악관현악의 어제와 오늘과 미래에 대한 고민, 그리고 예술에서 창작이 획득한 모종의 ‘신성성’에 관한 문제 제기 등, 필자들은 일견 자연스러워 보였던 이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가 다시 되짚어봐야 할 생각을 글로 꺼내두었다. 작곡가 조인선, 김지향, 민찬홍, 라예송, 그리고 미리오페라단이 쌓아온 그간의 활동에 대한 글도 실렸다. 창작자들이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음악을 전달하는 또 다른 방식이므로, 그 생생한 글을 읽고 그들의 음악을 다른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필자들은 윤심덕을 소재로 한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음악오늘의 공연 “파이프 PIPE”, 돈화문국악당의 2018 미래의 명곡 시리즈 음악회, 앙상블 페이즈의 “스페이스 I. 흩음”, 미디어 아티스트 태싯 그룹의 10주년 공연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만들어낸 무대와 그 공연이 촉발한 사유들을 살펴봤다.

오작이 걸어야 할 길은 멀고도 넓다. 오늘날의 음악에 관한 이 이야기들이 진정성을 지니려면 허공에 뜬 언어, 혹은 고정관념이란 철책 속의 언어가 아니어야 한다. 더 긴밀한 소통을 위해서는 한 인간으로서의 삶과 한 예술인으로서의 삶이 분열되지 않은 채, ‘두 발로 이 땅을 딛고 선 예술가’라는 자각이 필요할 것이다. ‘모임 오작’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오늘의 예술가가 딛고 선 땅을 점검하고, 그 땅을 딛고 선 예술인들에게 주목하며, 더 단단하고 건강한 창작음악계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늘의 언어로 오늘의 음악에 대해 써 내려간 『오늘의 작곡가 오늘의 작품』 14호는 그 노력의 증거다.






14호 목차


【좌담】
상주 작곡가 제도의 성과와 의미
― 김택수ㆍ박명훈ㆍ배동진ㆍ석윤복ㆍ이태일ㆍ최지연ㆍ최지혜ㆍ이희경

【흐름과 진단】
최유준 ‘공간적 전회’와 음악적 ‘장소’의 재구성
박치완 국악관현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을 중심으로
전지영 과학기술과 예술창작, 공동의 이데올로기성

【작가와 작품】
배승혜 음악에 담긴 삶의 여정: 조인선 작곡발표회 “지나간 시간의 하얀 그림자”
김지향 소리의 피안(彼岸): 나의 작품세계
민찬홍 뮤지컬 작곡가의 길 위에서
라예송 구르는 먼지에서 들이마시는 먼지로: 전통음악과 창작에 관하여
양인용 어린이 음악극 창작집단 ‘미리오페라단’의 결실과 도전

【창작의 현장】
전정임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의 비애… 오페라 <윤심덕, 사의 찬미>
최애경 연주자와 청중이 만들어가는 창작음악의 바람: 음악오늘 열세 번째 이야기 “파이프 PIPE”
김 민 관객으로 완성될 전통음악의 명곡: 서울돈화문국악당 2018 미래의 명곡 시리즈
성혜인 창작의 태도, 질문의 무덤: 앙상블 페이즈 “스페이스 I. 흩음” 리뷰
신예슬 태싯 그룹과 미디어 아트가 당면한 침묵의 문제들





 

편집위원 소개


【편집위원장】

이희경 / 음악학,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편집위원】

김지향 / 작곡, 가천대학교 객원교수

서정은 / 음악이론, 서울대학교 교수

송지원 / 음악학, 한국공연문화학회 회장

이경분 / 음악학, 서울대학교 HK연구교수

이신우 / 작곡, 서울대학교 교수

전정임 / 음악학, 충남대학교 교수

전지영 / 음악평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최애경 / 음악학,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최우정 / 작곡, 서울대학교 교수

최유준 / 음악평론, 전남대학교 교수


【웹 편집위원】

성혜인 / 음악평론,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류학ㆍ민속학 석사

신예슬 / 음악평론, 음악비평동인 헤테로포니


【고문】

김춘미 / 음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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